난터우 날씨

정월 15일 대보름은 설 명절의 마지막으로 작은 설날이란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날 집집마다 가족이 모여 즐겁게 지내는데 이로 인해 「떠들썩한 대보름」이란 말도 있다. 전통적으로 폭죽과 일곱가지 색깔의 불꽃을 터뜨리고 손에 등롱이나 횃불을 들고 나와 나라의 태평과 국민들의 평안을 기원하여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탕원이라고 하는 찹쌀로 만든 새알국을 먹으며 함께 모여 길상과 행운을 빌기도 하면서 새로운 일년을 맞이한다.

과거에는 매년 대보름에 타이베이 북두의 관도궁, 송산의 자우궁과 만화의 청산궁, 용산사 등의 주요 사찰에서 화등을 전시해 사람들이 대보름 화등을 구경하러 각 사찰에 모여들기도 했다. 1989년 9월 당시 교통부장관이었던 장건방 부장이 「매년 대보름에 각 사찰에서 전시하는 화등을 한곳에 모아 국민들에게 감상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하여 교통부 관광국 모치국 국장이 등회를 준비하여 민중들이 각지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줄이게 하였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대보름은 잊혀져가고 있는데 정월 15일은 관광절이기도 하여 관광국에서 등회를 계획하고 열어 민중들이 대보름의 즐거움을 되찾게 되었고 대형 관광활동이 없던 대만에서 이를 통해 국제적인 특색을 갖춘 활동, 예를 들어 독일 뭔헨의 맥주축제, 홋카이도의 눈축제, 브라질의 카니발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대형 관광활동이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관광국은 매년 국제적인 등회활동을 열어 해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설 명절 기간 국민들이 함께 기대하는 대보름 행사가 되었다.

교통부 관광국은 1990년부터 등회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올해 벌써 25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등회의 주등은 그 해의 띠를 주제로 설계되고 부등, 기원 등 코너, 즐거운 등 코너 등의 다양한 화등 예술을 배치하며, 또 개막 당일에는 국내외 유명 공연팀들의 공연도 있습니다. 2014년 등회는 난토우현 쫑신촌에서 거행될 예정으로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등회구 위치도

2014 등회 페이지
2014 등회 페이지

2014 등회 페이지
2014 등회 페이지

2014 등회 포스터